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복의 멋과 매력을 느끼고 구매도 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거리두기로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아쉬움은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달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송편을 빚고 투호놀이를 하는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전통문화를 계승학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가 전통문화를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구상했다. 추석부터 청소년층이 많이 이용하는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전통문화 콘텐츠 제공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내달 한복문화주간과 12월 '동지' 등에도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먼저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2주 간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연다. 전통문화를 체험한 영상에 음악과 배경을 삽입해 드라마,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 자신의 제페토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진행되는 전통문화체험. /사진제공=문체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복의 멋과 매력을 느끼고 구매도 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거리두기로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아쉬움은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달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송편을 빚고 투호놀이를 하는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전통문화를 계승학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가 전통문화를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구상했다. 추석부터 청소년층이 많이 이용하는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전통문화 콘텐츠 제공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내달 한복문화주간과 12월 '동지' 등에도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먼저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2주 간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연다. 전통문화를 체험한 영상에 음악과 배경을 삽입해 드라마,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 자신의 제페토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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