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식음료업계, 메타버스 활용한 다양한 시도 '눈길'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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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행사 어려워지자 가상 플랫폼 마케팅에 적극
l MZ세대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향후 플랫폼 성장성 높아 '주목'

식음료업계가 3차원 가상세계에 현실을 접목하는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장기화되자 대면 행사를 진행하는 것 대신 메타버스를 활용해 마케팅을 벌이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은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지만 메타버스가 현실과 연계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더 많은 식음료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마케팅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도 나온다.


10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최근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활동에 메타버스를 도입했다. 롯데푸드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히든서포터즈 20기 선발 면접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진행했다.

롯데푸드는 이번 메타버스 면접을 위해 본사 공간을 본떠 메타버스 공간을 꾸몄다. 지원자는 사무공간을 구현한 가상 대기실에서 준비를 하고, 차례가 되면 면접장 공간에 입장해 화상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을 기다리며 롯데푸드의 가상 사무공간을 둘러볼 수도 있도록 했다. 선발된 히든서포터즈 20기는 지난 9월 3일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6개월간 다양한 마케팅 관련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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